소심한 아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우려스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큰 힘이 될겁니다. 운동을 시키시면 훨씬 적극적으로 변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소심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아이뿐 아니라 부모 역시 때로는 겁을 먹는다는 사실을 아렬주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말해주어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