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22년은 대선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주요 대선 주자들은 주택공급의 확대라는 공통된 공약을 제시합니다.
주택공급의 확대정책이 체감효과가 있다면 주택가는 안정 하향 하겠으나 주택 공급은 단시간에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공급하려는 주택이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이 맞는지도 조금 더 지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한편 주택가의 급락을 유발하는 강공 드라이브 또한 사회 위기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22년 단기 전망을 해본다면 전체적으로는 현상 유지 되는 선 또는 강보합 선에서
지난해까지 GTX, 거래규제지역 풍선 효과 등 소재로 도시 기반이 없는 외곽으로 확대되어 급등한 지역은 하락,
확장성이 없지만 도심 기반이 완성된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와 그 주변은 안만한 상승,
주택 규모면에서는 전용 면적이 큰 중대형 주택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단독>빌라,연립 순으로 다시 아파트 강세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