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할 때 기업 규모(상시 근로자 수)를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보통 상시 근로자 수가 300인 이상 정도 되면 중견기업으로 분류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경우 중소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상시 근로자 수가 500인 이상 넘어가게 되면 그 때부터 대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구분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명확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