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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현재는 오미크론도 pcr검사로 알 수 있나요?

오미크론도 나타나는 pcr검사를 개발한다고는 들었는데, 현재 pcr검사를 하면 오미크론 변이도 양/음성 판정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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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활발한멧토끼178
    활발한멧토끼17822.01.04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도 나타나는 pcr검사를 개발한다고는 들었는데, 현재 pcr검사를 하면 오미크론 변이도 양/음성 판정이 되는건가요?

    - 예 현재 pcr검사를 하면 오미크론 변이도 양/음성 판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PCR로 검출된다는 보고가 있으나 일부 위음성 사례의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제품을 개발중이며 동일한 방식으로 구인두검체 채취 후 새로 설게된 DNA를 증폭해 PCR 방식으로 양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검출도 pcr 검사를 통해서 가능한 상황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의 검사도 오미크론 자체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아니고 코로나 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주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오미크론도 증상이 있을 때 가서 지금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다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라고 합니다. PCR검사로 오미크론을 검출해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알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을 먼저 격리를 잘 시켜야 퍼지는 것을 더 잘 막을 수 있기 때문에

    PCR 검사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구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pcr검사로 코로나 확진임을 알수있습니다.

    오미크론인지 확인하려면 추가 검사를 해야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역시 PCR 검사에서 검출이 되지만 단순히 PCR 검사가 아닌 다른 시료검사를 해야 합니다.

    즉 PCR 검사를 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지만 알 수 있으며 현재 PCR 검사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 키트가 개발되어 기존 검사보다 빠르게 검출 할 수 있습니다.

    즉 코로나 검사 이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해 검사를 하게 되나 아직까지는 PCR 검사보다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PCR 검사 이후에 추가적인 검사로 검출을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PCR 검사에서도 이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감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하여 감별 가능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PCR 검사를 개발하는 것이 다소 이상하게 들립니다.


  •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더라도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검사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도 양/음성으로 판정이 되는 것은 맞으나

    PCR에서 양성이 나온다고 해서 오미크론인지 델타인지 구분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의 PCR검사로 오미크론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12월 30일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오미크론 변이 유전자증폭(PCR) 시약이 검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했기에 국내에 보급된 PCR 검사법은 알파(영국)와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4종뿐만 검사가 가능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과거에 우리나라에서는 오미크론 진단 키트가 존재하지 않아, 오미크론을 감별하려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오미크론 진단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4시간 이내에 판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PCR로 완벽하게 변이바이러스 감별은 어려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항원검사를 통해 좀더 효과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잇습니다. 기존의 pcr검사법은 검사체를 기관에 보낸 후 결과를 전달받는 방식이라 속도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