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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24

오미크론과 델타의 전파력 차이는 왜 나는건가요?

나이
29
성별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델타 바이러스의 전파력 차이는 왜나는건가요?

구조적인 차이에 의해서 날 수 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구조적인 차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Spike 단백질에 변이가 더 오면서

    사람의 비강 내 점막 세포의 ACE receptor 와 기관지 점막 세포의 PDE receptor 에 좀 더

    잘 붙는 다는 내용이 있으며 그래서 전파가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해야 살기 때문에 숙주를 죽이려는 것은 아니며 전파력이 강할 수록 치명률이 낮은

    바이러스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세포막에 달라붙어 세포내로 침투하게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주요 변이가 대부분 바이러스에서 전파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변이의 방향에 따라 강화될수도 약화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의 차이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유전자변형이 나타난게 오미크론이라 전파력이 더 강합니다.

    구조적인 차이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전파력의 차이가 어디에서 있나 문의주셨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미크론이 상기도 감염이다보니 조금 더 잘 퍼져나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개별의 바이러스가 왜 전파력이 센지 등은 쉽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마다 고유의 특징입니다.

    바이러스가 선호하는 장기와 증폭의 정도가 다르며 이에 의해 전파력과 중증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로 인해 전파력도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의 전파력 차이는 두 가지 변이의 유전적 정보의 차이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유전적 변이에 의하여 두 가지 바이러스 변이들은 구조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두 바이러스에 있는 외피 단백질 중 스파이크 단백질의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세포에 결합하는 능력이 훨씬 강해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구조적인 차이는 없지만 분자생물학적으로 해당 부위에 조금의 차이가 나타나 감염력이 높아졌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델타 바이러스의 전파력 차이는 바이러스가 변이한 형태에 따른 차이이며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와 공존하기 외해 최근 변이인 오미크론의 경우 전파력은 쎄고 치명도는 낮아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델타크론 바이러스의 구조적인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통계적인 입원율과 확진자 보고를 통해

    전파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구조적 차이에 기인합니다.

    인체 세포에 침투할때 관여하는 바이러스 외피 단백질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적인 변이로 인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과 델타의 차이는 크게 스파이크단백질의 변이 갯수에 있습니다.

    2. 스파이크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외피에 존재하는 물질인데, 이 스파이크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에 부착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3.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스파이크단백질에서 두배 정도의 변이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전파력이 오미크론이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가 많고 바이러스 배출량도 더 많기에 전파력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공기전파에 더 용이하게 진화했다고까지 말할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만 사례는 존재합니다.


  •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며 치사율은 낮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대부분 상기도만 침범하며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전염력이 5배에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생긴겁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심하게 이루어진 것이 델타와의 큰 차이입니다. 변이가 심해지면서 숙주의 세포에 잘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나서 전파력이 강해진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바이러스 변이 떄문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면서 생존력을 위해 전파력은 높아지지만 치명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즉, 구조적인 차이도 있으며 생존력을위한 바이러스의 생존 방법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