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오른쪽눈앞에 거미가 날라다녀요
인터넷 찾아보니 비면증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그냥 뇌의식중에 사라지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좋은 방법있으면 말씀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비문증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비문증은 노화에 의한 생리적인 현상입니다만, 일부 망막 박리 등 질환에 의한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는 안과 진료를 통해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질환 없이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그냥 신경쓰지 않고 생활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레이저 등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그 위험성과 효과를 비교했을 때 치료하지 않는 편이 나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술적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경과관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마 비문증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안과적 질환이 없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비문증은 안구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안과에서 진찰만 한 번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문증은 노화로 인한 유리체의 혼탁이나 신경교세포등이 날라다시면서 보이는것입니다.
보통은 사라지진않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게 됩니다.
갑자기 시력저하가 발생하거나 심해지지 않으면 경과관찰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노화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지만
갑작스러운 비문증은 응급상황일수도 있습니다
빨리 가까운 안과에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비면증이 아니라 비문증을 이야기하시는듯 합니다.
비문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눈 앞에 뭔가 떠다니는것 같고 벌레가 날아다닌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익숙해져서 없어지는게 아니고 원인 자체가 자연적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드물지만 망막박리에 의해서 생기는 비문증이 잇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번은 안과 방문하시고 망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망막에 문제가 없는 비문증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시는 증상은 비문증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비문증은 안구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안에 미세한 불순물 같은 요소들로 인해 검은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건강에 해롭지 않으며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특별한 치료가 없기도 합니다.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으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망막박리와 같은 안구 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비문증의 가능성이 높으며 간혹 후유리체 박리 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