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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부자찐^^
백억부자찐^^24.01.08

회사에 이기적인 동료가 있는데 이젠 정말 얼굴만 봐도 싫으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있는데 정말 무한 이기주의

자기것만 챙기고 회사에 일은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잘 하지 않습니다

제가 거의 90%를 해요

애기를 하면 내가 이런거 할려고 들어온거 아니거든요

이런식으로 틱틱됩니다

한두번 말하다가 이제 말하기도 싫어요 알아듣지도 않으니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속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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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정말 속이 터지다못해 곯아서 병나시겠네요..

    사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상종을 안해야 내가 숨쉬고 편하게 살더라구요. 힘들게 고민하시지 마세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셔요.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그냥 그 여직원은 무시하시고 업무 분담에 대한 선을 상사한테 명확하게 정해달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회사에 들어갔으면 자기 일은 제쳐두고 회사의 일을 해야하는 것이

    기본자세일텐데 아직 철이 덜들었군요 그분은.

    직장상사분은 이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하니

    사실관계를 알리시고

    일의 배분이 공평하지 못한 거 같으니

    건의하셔서 강제로라도 나누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업무상의 배분인지 주요업무 이외의 애매한 업무에 대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라면 상사에게 확실한 조율을 부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90%정도를 하실 정도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니 상사에게 말할 때 퇴사까지 불사한다고 강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그늘나비227입니다.


    이기적인 동료가있으면 싫으면 싫다고 내가왜해야하냐고 인형이랑 말연습을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한번 해봐요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시뻘건무당벌레33입니다.

    업무분장은 상사에게 요청하셔야 그나마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상사에게 면담 신청을 하고 불만을 토로하세요.

    혼자 독박 써봐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착하고 예쁜효주입니다 ~♡입니다

    아이고 그런 동료와 하루종일 9시간 정도 근무하려니 너무 우울하시고 짜증 나시겠어요


    모자란 사람이다 생각하고 참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아우 저 구멍 하고 참고 도 닦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팀 내 불편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대화, 업무 분담, 상사나 팀장의 도움을 통한 해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직접 대화 시 구체적인 예시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효과가 없다면 상사와 상의하여 업무를 공평하게 분담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지속되면 이직을 고려할 수 있으나, 이는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