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는 감염 전파가 안 일어나나요?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데 왜 지하철에서 감염 전파가 일어낫다라는 이야기는 한 번도 없는가요? 아침 저녁으로 늘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없는 거도 신기합니다. 지하철은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벗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정말 마스크만으로 웬만한 감염전파가 막아지는 건가요? KF94가 아닌 마스크나 천마스크는 전파차단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지하철에서 감염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 궁금해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지하철에서도 충분히 감염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소지가 높습니다. 다만 지하철의 경우 유동인구를 전수조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방역패스처럼 일일이 탑승인원을 모두 확인할 수 없기에 명확하게 인과관계로 밝히기가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발표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지하철같이 밀도가 높은 곳에서도 당연히 감염이 생깁니다.
하지만 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따로 카운트 하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아주 밀집되는 지하철 같은 공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가 일어나기 최적의 환경입니다. 지하철에서는 당연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염이 일어나며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안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정부에서 그러한 경우들을 발표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하철에서도 감염 전파가 일어납니다. 역학조사 기관에서 시행하는 사항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더라도 이를 밀접접촉자로 모두 분류하여 검사를 할 수 없는 것인지 등은 알 수 없으나 지하철과 같은 공간은 오히려 감염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미 정부의 여러가지 방역 정책 및 판단 기준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즉 지하철에서도 충분히 감염이 될 수 있으나 지하철까지 모두 반영하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다면 의료시스템이 마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고 다른 시설에 비해 감염을 특정 짓기 어려워 보입니다.
대중교통의 열악한 특성한 감염에 취약한 환경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천/의료용 마스크의 경우에는 감염예방효과가 일부는 있으나 KF 마스크보다는 비말을 막아주는 정도가 적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과 같은 밀집된 곳에 갈 경우에는 KF 마스크 착용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디서 감염됐는지 정확하지 않을 뿐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모두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지하철 및 대중교통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존재하긴 합니다.
다만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한 점도 있고
대중교통은 코로나 발생 추적이 어려워 카운트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리라 추정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의 경우 밀집된 공간은 맞아서 전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밀집되어있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된느 것은 아니며,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를 하면 비말이 튀어서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하철이나 버스의 경우 마스크 내리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kf94의 경우 비말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차단률이 94프로로 일회용 마스크보다 차단율이 높습니다. 비말감염의 우려가 높은 지하철과 같은 밀집된 공간에서는 차단율이 높은 kf94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지하철에서도 감염 가능성이 있으나 추적이 어렵기에 아직은 지하철에서 직접적으로 감염이 일어났다는 사례가 보고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밀집된 장소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말로 인한 감염은 의약외품으로 제작된 마스크라면 대부분 방어가 가능합니다.
지금은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에서 단체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일어날수 있씁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행히 대중 교통 시설을 통해 대량 전파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스크를 잘 쓰기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그 정도로 마스크의 예방 효과는 뛰어나다고 봐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