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잠복기인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파가 가능하고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확진 7일 후에는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출근·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나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 이용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즉, 3일간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시고 식사나 밀접접촉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