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역시 최초에 미국이나 유럽 처럼 방역을 강화하지 않았다면 초창기에
지금과 같은 폭발적인 감염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한명의 확진자만
나와도 동선 체크를 하고 그 상권을 아예 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감염 전파나 확산을 막았지만
백신 접종을 하고 2년 넘게 규제를 하면서 사람들 역시 이 상황에 대한 회의감이 강하며
마스크 착용 후 식당, 카페, 심지어 클럽 등의 출입이 자유로와 지면서 이제 감염자 동선 파악
은 애초에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오미크론의 경우, 중증 폐렴의 가능성이 낮아
이제 전파를 억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모두 걸리고 항체가 생기는 것이
더 안전한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