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상승하면 경제에 어떤 효과가 있나요?
지금 금리 상승으로 주식자산시장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많은 회복이 있지만 말이죠.
그 외 금리가 계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게 되면 시중에 풀려있는 통화를 중앙은행이 흡수하게 되므로 물가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면 기업의 투자활동이 오히려 줄어들게 되고 가계도 소비를 줄이게 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높아진 이자부담으로 기업이나 개인들이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할 것을 우려해 대출에 더 신중해지게 됩니다. 그 결과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경제활동은 둔화되고 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경기침체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면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계는 소비 여력이 하락하게 되고, 기업의 경우에는 투자를 축소하거나 수익성 유지를 위해서 고용 등을 감축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소비가 하락하게 되면서 경기는 활력을 잃고 심하면 침체로 빠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그 국가의 경기의 과열을 잡을 수 있고
인플레이션도 잡을수 있으나 경기가 위축될 확률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상승은 대출의 이자율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기업과 개인이 대출을 받을 때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 활동과 개인의 소비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그라ㅣ고 금리 상승은 기업의 투자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높은 이자율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을 증가시키고, 투자 수익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투자를 더욱 신중하게 검토하게 되고, 투자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은 개인의 대출 이자율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개인들이 대출을 더욱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인식하게 하고, 소비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조건이 엄격해지면서 개인들의 신용 카드 사용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외에는 눞아진 금리로 인해 대출 조건이 악화되면 주택 구매나 대출 활동이 감소할 수 있어서 부동산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금리상승으로 소비투자가 주춤할 가능성도 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이는 곧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가계의 소비, 기업의 투자 저하로 이어짐에 따라 경제 활력 및 GDP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