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1년지나면 돌잔치를 하는데 왜 '돌잔치'라고 하나요?
아기가 태어난 지 1년이 지나게 되면 돌잔치를 하게됩니다. 왜 '돌잔치'라고 말하는것 인가요, 돌잔치의 유래와 뜻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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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1이란 숫자의 상징성도 있지만 예전에는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탓에 출생신고도 늦게 하는 경우도 많았고 1년을 살아 남았으면 앞으로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 잔치를 했습니다.
과거에는 영유아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1년을 무사히 넘긴 것을 축하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 돌잔치인데요. 돌은 아이의 나이를 표현하는 말로도 쓰여서 '한 돌을 맞았다'고도 합니다. 아이의 첫 돌을 축하하는 잔치가 돌잔치가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한없이흩날리는물결에바람이240입니다.
돌잔치를 하게 된 대표적인 이유로는 아이의 생존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과거에는 영유아의 사망률이 높았기에 1년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1년을 무사히 보냈다는 것을 축하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돌잔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