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를 보게 되면, 인간관계는 어디서 배워가는게 좋을까요?
검정고시를 보게 되면 시간을 단축하면서 인간관계의 한계가 생기게 되는데, 어떤 식으로 인간 관계에 대해 배우고 학습하나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검정고시를 보게 된다면
학업의 과정을 단축하는데 장점은 있지만
학교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혼자서 독학으로 학습을 진행을 하게 되다보면
인간관계는 형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립되고, 혼자만의 틀에 갇혀 상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동아리를 통해서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거나, 문화센터 등의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도 인간관계를 배우는 좋은 방법중 하나는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모여서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운동동호회,독서 모임, 봉사활동 등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취미활동에서 시작된 관게는 학문적인 목적과는 다른, 감정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배우기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인 관계를 배우는 데 있어 책이나 강의를 통해 이론적인 부분을 학습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대인 관계나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고 사람의 심리나 행동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검정고시를 보게되면 인간관계를 배우기힘듭니다 그러니 최대한 소규모그룹활동 같은데 참여시키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검정고시도 보통 집에서 하기 보다는 검정고시 학원에서 스터디를 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인간관계를 해야 하구요. 부족한 부분은 교회나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채워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검정고시의 경우 학교 생활하면서 배우게 되는 사회성과 인간관계 등을 경험하지 못하는 괴리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는 알바나 사회에서 배우거나 온라인 상의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서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취미활동이나 자기개발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검정고시의 경우 흔히 빠른 대학 진학이나 학교 적응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이 선택하게 됩니다. 다만, 학교처럼 다른 친구들과 교류할 기회가 부족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정고시를 보는 아이들을 학교밖청소년이라고 부릅니다. 지역별로 이러한 학교밖청소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소년 센터가 있습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들끼리 모인 단체나 소모임 등도 지역별로 있어 이러한 모임,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아이들이 교류하고 또 인간관계를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