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제일잔잔한갈색곰
실비보험을 계속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아파도 병원 잘 안가는 40대입니다.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해요.
그나마도 직업상 허리 디스크 때문에 한번씩 도수치료 받는 정도구요.
2015년에 실비 가입을 했는데 만원 정도 냈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2만후반대로 늘었더라고요. 예전에 몇번 보험금 청구해서 받은게 다입니다. 그나마도 전액을 받은 것도 아니고요.
의료보험 이미 있고 보험금 타먹는것도 없는데 굳이 유지해야 하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차라리 그돈으로 펀드나 적금을 드는게 더 낫지 않나 싶거든요.
실비 꼭 유지해야 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유지 중이신 2015년 실비는 무조건 유지하셔야 합니다. 직업상 허리 디스크로 도수치료를 받으시는 질문자님께 그 실비는 어떤 펀드나 적금보다 압도적인 수익률을 안겨주는 '황금 거위'입니다.
40대 연령에 월 2만 원 후반대의 보험료라면 유지 비용으로도 훌륭한 수준이며, 푼돈 아끼자고 지금 해지하시면 50대 이후부터는 뭘로 준비하실건지요?
국민건강보험은 감기나 맹장 수술 같은 기본적인 '급여' 항목만 든든할 뿐, 정밀 검사인 'MRI', 최신 표적항암치료 같은 고가의 '비급여' 항목은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수백, 수천만 원의 빈틈을 메워주는 유일한 방어막이 바로 실손보험입니다.
적금/펀드의 치명적 함정: 매달 3만 원씩 10년을 펀드에 투자해서 수익이 난다고 한들 기껏해야 400~500만 원 남짓입니다. 40대 중후반을 넘어가며 갑자기 큰 병이 찾아와 수술과 비급여 치료비로 2,000만 원이 청구되면, 10년간 열심히 모아보았자 병원비 감당이 될지 생각해보세요
많은 국민들이 90% 이상이 가입한 실손보험을 왜? 질문자님 같은 생각을 안할까요? 주변에 정말로 병원비로 메디칼푸어로 고통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의 인생을 보면 진짜 병원비는 50대후반부터 시작합니다, 슬슬 고혈압이나 고지혈, 당뇨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하여 슬슬 몸에 무리가 오기 시작합니다.
병원을 안 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실 것이 아니라 2015년 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십시오. 허리가 아플 때마다 참지 마시고 정형외과에 가셔서 당당하게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며 '내 몸의 기둥'을 관리하는 것이, 매월 3만 원을 펀드에 넣는 것보다 수십 배 남는 진짜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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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승휴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실비 이외에는 따로 다른 보험도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맞으시다면 실비만큼은 유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건강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건강보험은 비급여 부분은 해주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큰병에 걸린 경우에는 당연히 최신 기술로 좋은 치료를 받으셔야 할텐데 이럴 때 실손마저도 없다면 큰 병원비를 본인이 다 감당 하셔야 합니다.
그런 경우를 가정한다면 최초 큰병이 발병한 후 한달 동안의 병원비가 수술비와 입원비 포함 본인 부담금이 천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실손이 있다면 입원 시 5천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한 실손에 따라 비율이 다를 수 있지만 급여 90% 비급여 80% 정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보험료가 2만원 후반대까지 오르셨다고 하셨는데 3만원으로 펀드나 적금을 들어서 천만원을 만드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다소 극단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위의 예시를 보면 당장에 활용도가 낮아 보인다고 해서 실손을 해지하는 건 너무 위험한 일임이 분명합니다.
꼭 실손만큼은 유지를 하시는 걸 강력 추천 드리고 가입 시점이 15년도이면 어차피 15년 재가입 주기이기 때문에 2030년에 그때 나온 실손으로 전환이 되면서 실손 보험료는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물론 전환이 되면 그만큼 보장은 더 약해지겠지만 그래도 실손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은 국내에 등록된 2만 여 가지의 질병 중 일부 몇가지를 빼고는 다 보장해주는 아주 좋은 보험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신다고 하면 차라리 다른 보험을 손보는 게 나을 수 있으니 실손만큼은 꼭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연주 보험전문가입니다.
2015년 가입 실손은 현재 판매되는 실손보다 조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고,
허리디스크 병력이 있는 상태에서 해지 후 나이 들어서 재가입하려면 부담보나 가입 제한 가능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까지 얼마나 받았는가 보다는 앞으로의 재가입 가능성과 중대 의료비 위험까지 함께 고려해서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실비는 기회비용이라고 저는 설명을 드립니다
아직은 연령도 낮은편이고 건강하기에 도수치료정도로만 끝나니 천만다행입니다
업계에 떠도는 말이 있습니다
척추수술 3000만원
물론 무조건 3000만원 드는건 아닙니다
종류와 상황에따라 금액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직업상 특히나 디스크가 있다고 하시는데 나이가들거나 어떤상황으로 인하여 디스크가 터지거나 나중에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하려고하면 실비만큼 도움 되는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그래도 꼭 실비랑 운전자보험은 꼭 제발 유지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꼭 가입해야하는것도 그리고 반드시 유지해야하는것도 아닙니다 반면 없으면 아쉽고 만약의 경우는 예고없이 닥치는 일이라 보험이 준비되어 있다면 부담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크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중에 필요하다 싶을때는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건강하고 젊을때 가입하여 유지하면서 대비하는것이 좋겠지만 꼭 유지를 해야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보험료의 부담이 있을 수 있어 본인이 신중하게 고려하여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의료보험 이미 있고 보험금 타먹는것도 없는데 굳이 유지해야 하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차라리 그돈으로 펀드나 적금을 드는게 더 낫지 않나 싶거든요.
실비 꼭 유지해야 할까요?
: 보험은 혹시 모를 장래의 보험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건강할 때는 사실 불필요하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을 때는 가입자체도 어려울 수 있고,
실비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할 만큼 기본보험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유지냐 해지냐 항상 드는 궁금증이죠.
안아픈데 유지해야해? 차라리 펀드에 투자하면 수익이라도 나잖아..
당연히 그런 생각 들겁니다.
제가 보험설계사를 하지 않았다면
저역시 보험의 필요성을 못느꼈을겁니다.
하지만 수 많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치료를 받고 회복을 하는 고객님들의 사례를 봤을때
한결같이 나오는 반응들이 있습니다.
아! 그때 좀 더 보완해둘껄 ...이말이었습니다.
당연하고 뻔한얘기같다 생각하시겠지만
보험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있으면 멀어지고
없으면 생각나고 아쉬운...
결정은 질문자님께서~
저라면 보험을 나를 위한 가치투자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앞으로를 보고 실손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기에 해지보다는 유지를 우선 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