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생각하면 환율이 오른다는게 외국인 입장에서는 투자할 나라의 화폐가치가 떨어졌으니 투자가치가 없을거단 생각은 드는데요 알기쉽게 더 구체적으로 예시와 함께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용이해지는데 투자로서는 왜위험한건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환율이 오르면 원자재
수입단가도 올라가기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외인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우리나라에 투자를 할 필요성이 없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