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에서 전환사채을 발행을 많이 하던데 아주 나쁜 건가요? 투자을 할 때 이런 현황을 확인하고 싶은데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는 추후에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채권이 늘어나
기존 주주들의 보유주식수를 희석시키는 등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전환사채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개인이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다만 회사는 공시를 하게되어 있기에 공시를 통해서만 가능하면 사채발행 이유에 따라서 주가에 영향력이 달라질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발행이 기업 입장에서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회사채 형태로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여 이자를 수취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주식로 전환할 수 있어 부채를 자본으로 대체하여 재무 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회사채(Bond) 외에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회사가 시장에서 어느 정도 신용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전환사채(CB)는 잠재적으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채권이 늘어나는 것이므로 악재로 분류되며(* 그만큼 그 회사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떨어져 CB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됩니다.), 이런 현황의 경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