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밥이 초밥이라 불리는 이유?
저는 우선 회를 잘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초밥은 좋아합니다.
회와 밥이 만나면 회밥이 맞는 표현일거같은데
왜 초밥이라 불리우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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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초밥은 식초와 소금을 섞은 후 흰밥을 갸름하게 뭉친 뒤 고추냉이와 생선 등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생선외에도 달걀, 채소, 김 등이 들어갑니다.
회로만 만들어진 초밥은 회초밥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초밥은 설탕,식초,소금으로 배합한 것을 밥에 넣고 식혀서 고추냉이와 생선회, 육고기, 계란, 기타 등를 얹어 만든 음식입니다. 회밥은 밥에다 회를 넣고 비빈밥이므로 엄연히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초밥은,
배합초에 절인 쌀밥, 즉 초밥 위에 여러가지 식재료를 얹거나
혹은 그 위에 붙인 음식을 말합니다.즉 그냥 밥이 아니라 초밥이 기본이므로 초밥이라 부르지요.
아마도 일본에서 시작된 이유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밥이
상하지 않도록 식초에 절여서 먹었기 때문일 겁니다.이 초밥 위에 얹는 식재료에 따라 초밥의 이름이 달라지는 것도
그래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