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곧 앞두고 있어서 빨리 프로포즈 해야 하는데요...
뭔가 이벤트를 하잖아요?
여자들도 평생에 기억이 남을만한 일이구요.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해보셨던 프로포즈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는 자주가는 동네에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를
2시간정도 빌려서 손편지도쓰고 프로포즈 노래도
불러주고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산패없는신선한원료프리미엄트리야입니다. 저는 여의도 50층에 있는 레스트랑에서 야경을 보면서 스테이크 먹으면서 손수 편지를 써서 읽어주면서 프로포즈 했습니다. 일반적일수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멧돼지148입니다.
요즘은 호텔이나 이쁜펜션 잡아서 미리가셔서 방꾸며놓고 꽃다발과 반지교환 많이 하시더라구요~ 펜션같이 넓은곳에서 프로포즈하실려면 주변 친구분께도와 달라고 하시구(예: 풍선) 아님 예쁜풍경있는곳으로 가셔서 차 트렁크에 풍선이랑 꽃으로꾸며놓고 프로포즈하시구 그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둘 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로맨틱한 분위기에 청혼을 하시면 어떨까요? 이것저것 꾸미기보단 정말 마음이 전달될 수 있게 프로포즈 링 정도만 준비해서 갑작스럽게 고백해보세요(영화 어바웃타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