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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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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확한 신기능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3

남성 만 23세

크레아티닌 수치 1.16

시스탄틴 C 수치 0.88

크레아티닌 기반 egfr이 89 나오고

시스탄틴 C 기반 egfr이 107 나옵니다.

혈뇨나 단백뇨, 만성질환은 없습니다.

1. 크레아티닌 기반 egfr로 보았을 때 만성신부전 2기인 수치가 나와 너무 불안합니다. 1.16정도를 유지한다고 해도 앞으로 나이를 먹으면 점점 더 수치가 안좋아질텐데 30대에는 이미 80대 초반의 egfr 수치가 나오는 것 아닌가요…

2. 시스탄틴 C로 크레아티닌보다 신기능을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저는 시스탄틴 C 위주로 확인하되, 크레아티닌 수치 숫자에 주목하기 보다는 수치가 매년 어느정도의 변동을 갖는지 확인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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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걱정만 늘어나죠? 인터넷 정보는 대부분 복사/붙이기 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안 좋은 이야기가 상당할 것입니다. 일단 신장기능이 걱정이 되시면 그러니까 너무 불안하시면 검사는 어느 정도 하셨으니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1. GFR이라는 것은 혈청 크레아티닌으로 신장기능을 평가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아주 말랐거나 근육이 많거나 등이 있겠습니다. 환자분이 경우 증상 기저질환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 약간 높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술 담배 하지 마시고 정상 체중 유지하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면 충분합니다.

    2. 추적검사를 무엇으로 할지는 진료를 받는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신 다음에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크레아티닌 기반의 사구체 여과율, 즉 eGFR입니다. 이 값이 89라면 정상 범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질문자분께서는 이 수치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군요. 크레아티닌은 근육 질량이나 식습관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스틴 C를 통한 평가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겠죠. 시스틴 C 기반의 eGFR이 107이라면 신기능은 양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신기능 수치가 변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변동할 때마다 큰 걱정보다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틴 C가 더 신뢰할 만한 지표로 알려진 경우가 있으니, 두 수치를 함께 고려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현재 크레아티닌 기반 eGFR 89는 정상범주 하한에 가깝지만 아직 만성신부전 2기는 아닙니다. 나이 대비 낮게 보일 수 있지만, 단순 수치만으로 질환 판단은 어렵고, 꾸준한 추적 관찰이 더 중요합니다.

    네, 시스탄틴 C는 근육량 영향을 덜 받아 신기능 평가에 더 정확할 수 있으므로, 현재는 시스탄틴 C 기반 eGFR 107을 기준으로 보되, 두 지표 모두 정기적으로 추적하며 변화 추이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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