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누런니, 황니가 건강한 치아라고 하는데요
이게 맞는 것인가요? 단순 변색이 아니라 애초에 황니인 경우가 있나요?
의학적 지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황니가 더 건강한 치아는 아닙니다. 황니는 법랑질이라고 하는 치아의 최외층이 얇아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황니가 건강하다고는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원래 사람치아는 약간 노랗게 보이는게 맞긴합니다. 연예인들처럼 하얗게 보이는 치아색은 아닙니다. 대부분 하얗게 보이는치아는 미백치료를 햇거나 심미 치료를 받은거죠.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는 원래 완전히 하얗지 않고 약간 아이보리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노란 색상을 띄고 있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색이 어두운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치과에서 미백이라는 술식으로 치아색을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사람의 치아 색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식습관이나 양치질 습관, 흡연도 영향을 받습니다.
뭐가 건강한 치아다라고 정해진 색은 없지만 지나치게 심한 누런이는 흡연, 커피, 노령 때문이거나 심하게 마모되어 치아의 안쪽 구조(상아질)가 드러나 그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황니라고 해서 무조건 건강한 치아인것은 아니며, 선천적으로 치아가 다소 누렇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