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그'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전유성 (1949-)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개그라는 용어 대신에 코미디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웃기던 시절이
었습니다.
개그 이전의 활동하던 유명 코미디언으로는 양훈, 양석천, 서영춘, 구봉서, 배삼룡,
김희갑, 송해, 곽규석 등 원로 희극인들이 있었고, 그 뒤를 이어 이기동, 남철, 남성남,
이주일, 백남봉, 한무, 같은 분 들이 국민들을 웃겨주었습니다.
당시 흑백 텔레비젼 시절의 대표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는 '웃으면 복이와요' 같은
유명 TV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최초의 개그맨 전유성 이후로는 임하룡, 심형래, 김학래, 김형곤, 장두석, 김한국, 김미화,
이성미, 최양락, 이봉원, 이용식, 서세원 등이 활약하였습니다.
인기 개그 TV프로그램으로는 영구시리즈, 변방의 북소리, 동작그만, 회장님 우리회장님,
부채도사 등의 코너로 유명한 '유머일번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