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최근에 와서 대화하거나 문자도 안하는데 혹시 사춘기가온걸까요?
애엄마와는 이혼한사이로 엄마와 딸아이가 함께있습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씩 만나다가 여건상 문자로 이야기 하고 잘 따르다가 최근 2~3개월 전부터 문자에 대한
응답이 없습니다. 사춘기인듯 추측이됩니다.이럴경우
아빠로서 딸에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조언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학년이면 충분히 사춘기가 온 것 같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기피 합니다.
또한 자신들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따님 같은 경우엔 또 떨어져 지내고 있기 때문에 아빠로써 연락이 안 되는 부분은 더 답답하고 속상하시겠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사춘기가 지나가면 다시 사랑스런 따님으로 돌아올테니 너무 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제나 힘이 들 때에는
말을 해다락고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많은 대화를 시도하시는 등 함으로써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사춘기가 맞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축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서 대화해 임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문자에 대한 답이 없어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세요. 전화를 받지 않더라도 전화도 걸고, 아이가 평소에 좋아했던 관심사를 기억 하셔서 대화를 시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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