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심잡음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0
6개월된 딸아이가 선천성 심잡음이 있다고 합니다.
정기검진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고,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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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원인과 심각도에 따라 정기검진 주기, 주의사항이 다릅니다. 담당의가 정한 주기에 따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3-6달 간격으로 생각되며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간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심잡음 원인이 심각한 심장 기형에 의한 것이라면 더 자주 받아야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의사 지시에 따라 활동량을 조절하세요. 일부 심잡음은 감염성 심내막염 위험과 관련있으므로 치과 치료 전 항생제 예방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약한 아이들은 성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체중과 성장 발달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6개월된 딸아이가 선천성 심잡음이 있고 정상적인 생리적 심잡음인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소아과에서 확인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하지만 기질적 심잡음은 심장기형과 관련이 있기에 3~6개월마다 초음파나 검사 진행가 필요로 되며, 소아 심장전문의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심잡음의 원인에 따라서 검진 주기라던가 주의할 점들이 달라집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판막에 문제가 있는건지, 심방이나 심실 중격에 결손이 있는건지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