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어머니가 화병이 나실거 같습니다..
세상세상 자식의 도리로 더이상 이건아니다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16.5.23부터 사우나 카운터에서 손님 받는 일을 하십니다. 주에 수요일 하루는 쉬고 오전 5:40-9:40까지 매일 4시간씩 일을 하시며 일요일은 1시간더 일을하여 5시간을 일합니다. 주에 25시간씩 일을하며 받는금액은 월 60만원입니다. 최근에 사장님께 이야기하여 65만원으로 올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최저시급은 못미치고 주휴수당은 당연히 없습니다. ※가족이 하는 사우나 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어머니를 홀대합니다. 교대근무시간도 정확히 지켜지지 않을때가 잦으며 10-20분씩 먼저 출근하기를 강요하고, 어쩔때는 초과근무를 시킵니다. 월급을 더주는 것도 아니면서요. 잦은 근무태도 지적과 위와 같은 갑질을 만연하게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당하고 최근엔 손님들한테 까지 인격모독적인 말을 많이듣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화도 정말정말 많이 납니다.. 사실 이집은 제친구 집입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분들보 친구 엄마 이모 아빠 이럽니다. 최근에 친구아빠(사장님)한테 최저시급도 올랐는데 월급도 좀 올려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면전에다 대고 '그러면 고발해라'였답니다. 솔직히 사장이 저런식으로 직원을 대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자기집에서 일하는 직원을..직원이라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떠나 저희 어머니를 저렇게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듯하는 발언을 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저런말을 할정도면 평소에 그가족들이 저희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하는지가 보여 너무 화가납니다. 어머니가 일하는곳에서 배려받지 못한다는 환경에 있는것이 자식으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진짜 취업만하면 바로 그만두게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사례일 경우 어떠한 조치가 가능할까요? 너무 답답하여 글을 써봅니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