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가 러시아와 분쟁이 발생했을 때 청나라가 국력이 그다지 약하지 않았음에도 얼마 되지 않는 조선의 포수를 지원 요청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조선이 신하국(?)이니 청나라 입장에서는 체면을 세우려고 실익보다는 체면을 세우려 한 조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