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도영 선수가 내년에는 40-40 가능할까요?
우리나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역대 선수중 가장 빠르게 호타준족의 상징인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40-40이 힘들 것 같은데 내년에는 40-40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40-40은 힘들어 보입니다.
111경기에서 30홈런 34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이 현재와 같은 페이스를 보인다면
산술적으로 144경기 38홈런 43도루 107타점 139득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도영 선수가 내년에 40-40을 달성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현재 30-30을 빠르게 달성한 그의 능력과 경기력은 40-4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그러나 이는 많은 변수에 달려 있으며, 부상이나 경기 흐름, 팀 전략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김도영의 꾸준한 성과와 체력 관리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항상 운동선수는 전년도 성적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달성을 한다 못한다 결정하기 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팬으로써
응원을 해주면 좋을 것같습니다.
30-30도 전체적으로 43년 동안 9번만 나올 만큼 희귀한 기록입니다.
매년 밥먹듯이 하는 기록은 아닙니다.
타자의 컨디션이라는 게 1년 내내 좋게 이어가는 것도 어렵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록에 신경쓰지 않고 경기하는 것이 김동영에게도 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됩니다.
40-40은 프로야구 역사상 1번 있었던 매우 귀한 기록입니다. 올해 역대급인 타고투저 시즌이라 내년에 ABS존이 투수에게 유리하게 조정 될 가능성이 있어서 내년에 40홈런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