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는 실질적으로 누가 부담하나요??
미국에서 관세를 부과하면
수입자가 내야할텐데
실질적으로 관세는 누가 부담하나요??
판매자나 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나 구매하는 개인 등이 나눠서 내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관세는 실질적으로 미국의 국민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관세를 매기게 되면 물건의 가격이 그만큼 오르는 것이고 그 물건을 소비하는
것은 미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이것이 부담인 이유는 그만큼 비싸졌기 때문에 미국에서 제대로된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관세는 형식적으로는 수입자가 세금을 납부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가격 인상 형태로 귀속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관세라는것은 표면상으로 보자며 미국의 수입을 일차적으로 담당하는 관세업자가 관세를 내는것이며 한국도 수입관세업자가 관세를 내는구조입니다.
즉 여기서 수입관세업체인 유통업체가 관세를 내는것이고 여기서 관세업체는 계약에 따라서 수출업자에게 청구할수도 있고 아니면 관세업체인 유통업체가 그다음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미국내 판매사업자에게도 청구할수도 있습니다. 즉 보통 관세업자가 표면상으론 내지만 보통은 이들 각각 유통업자들과 수출제조업자가 부담하는 형태이고 또 미국내 최종 판매사업자는 일부는 소비자에게 이전시켜서 판매가격을 올리는 형태로 전가시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부과하는 관세의 실질적인 부담은 수입업체, 수출업에 그리고 최종 소비자가 나누어 지게 되며, 그 비율은 품목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법적인 측면에서 관세는 항상 수입국의 수입자가 정부에 직접 납부합니다. 미국에 물품을 들여오는 미국의 수입 기업이 세관을 통과하면서 관세를 납부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은 '관세는 외국이 낸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관세가 외국산 제품에 부과된다는 의미일 뿐, 실제로 돈을 내는 주체는 미국의 수입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는 수입업자가 세금을 납부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소비자가 부담합니다.
기업이 납부한 관세는 제품 가격에 전가되어 소매가가 상승하는 구조 입니다.
따라서 관세는 수입자->판매자->소비자로 비용이 전달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는 해당 산업에서 수출을 하는 기업이 부담을 하게 됩니다. 각 국가마다 결정된 관세에 따라서 수입 품목과 수입량에 따라 관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관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 관세를 내는 것은 이를 수입하는 기업이나
수출하는 나라에서 내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소비자가 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의 경우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에게 그 가격이 전과되어 판매된다고 보시맨 됩니다. 이러한 것은 관세로 인해 비용이 추가되어 판매되므로 시장에서의 가격적 유리함이 사라진 채로 판매되는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세가 오른다면 시장의 선택이 줄어들수 잇는 부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