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공매도가 큰 이슈가 되고 있죠?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주식을 빌려와서 팔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을 사서 되갚는 거래를 말합니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게 주식을 대여해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이 공매도 수수료입니다
공매도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자체 설정하므로 정확한 비율은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 2.5% 이상이며, 대여 가능한 주식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공매도 수요가 많고 대여 가능한 주식이 적을수록 수수료는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