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에게 예체능을 배우게 하고 싶은데 음악 & 미술 중 어느 게 더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Question

7세 여아인데 태권도 외에 다른 예체능을 배우게 하고 싶은데

특별히 미술 & 음악같은 예체능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데요

그런 것 보다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 노는 걸 더 좋아합니다.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체능을 배우게 하고 싶은데

음악 & 미술 중 어느 게 더 일반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음악과 미술 모두 정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두 분야 모두 체험하게 한 후 더욱 흥미를 가지고 좋아하는 분야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정서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예체능 수업을 선택한다면 미술활동을 추천드립니다. 음악은 우선은 들으면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한데 음악을 즐기기 까지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은 그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등 활동범위가 넓고 처음부터 재미와 흥미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가르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나, 악기를 싫어 하는 데 한 시간씩 앉아서 피아노를 배우게 하면 아이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뭐든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걸 가르치시면 될 것 같아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음악과 미술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학원 스타일과 아이가 학원 가서 잘 적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음악과 미술 둘다 보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는 미술을 먼저 보낸 후 추후 음악을 보내는 걸 추천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강요할 경우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미술이 음악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및 악기는 외국에서도 전공 하지 않는 이상 가르치지를 않습니다.시간도 오래 걸리고,부모님께서 한 번 시작하시면 피아노는 체르니까지 할 때까지는 시키시뎌라고요.플롯 및 바이올린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롯 및 바이올린은 악기도 구매해야 하고요.바이올린은 아이의 키에 맞춰 계속 바꿔줘야 하고 줄도 끊어지면 교체해줘야 합니다.그리고 지도해주시는 분들도 제빌 중국산 악기는 사지 말라고 부탁 할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 미술은 놀이 위주로 하는 것도 있고 창의력 수업 하는 것도 있으니 미술도 좋고요.

요즘은 학교 방과후에서 쿠키 만들기 수업이나 요리 수업도 학생들이 많이 합니다.

종이접기 수업도 좋습니다.

손이 제 2의 뇌이기 때문에 뇌 발달에도 좋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미술과 음악 중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된다 하는 기준이 있지는 않지만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질거같습니다

활발한 성향의 아이인 만큼 그리기와 만들기 오리기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미술이 더 적합하다 생각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미술과 음악 두 종류의 예체능 모두 아이의 정서발달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되는데요. 아무래도 감각을 사용하는 빈도와 정도가 더 높고, 직접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는 미술활동이 조금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에게 어느것을 해보지 않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두가지다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두가지를 해보고 그중에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흥미를 보이는곳에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음악과 미술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이의 관심인 듯 같습니다! 아이가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 지 고민하고 상의하여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악과 미술 둘다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게 맞는데요, 아이에게 물어보고 아이가 원하는걸 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더라도 아이가 거부하면 일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고 결정해주세요.

Answer 12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밖에서 뛰어노는걸 보니 성격이 활발한가보내요.

태권도, 검도 등 운동을 시켜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부모님이 음악과 미술학원에 관심 있으면 아이와 함께 방문하셔서 상당 받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다니기 싫고 배우기 싫으면 아이들이 말하거든요. 그때 참고하셔서 결정하셔요.

뭐든 부모님의 일방적인 생각보다 아이들의 의견도 존중하실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봉 님. 반갑습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이를 더 선호하는 자녀에게 정서적으로 미술, 음악을 배우게 하고 싶은 부모 마음이군요. 자녀는 관심이 없어 어떤 분야가 도움이 될지 궁금하군요.

자녀가 자연스럽게 음악이나 미술에 관심을 갖도록 동기부여해주시면 어떨까요.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음악을 틀어주며 정서적으로 산만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줍니다.

미술은 정서적으로 의사소통,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성장을 돕습니다. 미술 도구로 사용하여 안전하고 지원적인 환경에서 아동의 생각, 감정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전에 아빠(엄마)와 전지를 펴고 원하는 색연필 색상을 선택하여 서로 자화상을 그려주기, 마구그리기, 잡지 속 이미지를 보고 잘라서 붙이는 작업을 재미있어합니다.

음악은 정서적 안정감, 창의력, 독창성을 증진해줍니다. 아빠(엄마)와 노래를 부르기, 악기를 연주하거나,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매체로 사용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더 나은 감정 조절과 자기 인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 자존감과 자신감을 구축합니다. 이것으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사회적 관계아 같은 삶의 다른 영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 학원을 보내도 시큰둥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마음이 들도록 환경을 조성해준다면 호기심이 유발된 아이는 서서히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꾸준히 노력하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주려는 부모의 관심과 배려입니다.

따봉 님! 질문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고 싶은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부모·자녀 간의 소통과 대화로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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