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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기린210
넉넉한기린21023.04.12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발톱이 길어서 발톱을 잘랐는데..

나이
13년
성별
수컷
몸무게
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슈나우져
중성화 수술
1회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발톱이 길어서 발톱을 잘랐는데,조금 짧게 자를려구 해서 잘랐는데, 피가 나오네요?잠시 당황했는데 피가 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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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톱에 안쪽을 보시면 혈관과 신경이 지나갑니다 너무 바짝 붙여서 발톱을 자르는 경우에는 발톱과 신경이 같이 잘리면 그때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거즈나 휴지로 지혈을 위해 꼭 눌러주시거나 반려동물 전용 지혈 가루가 있으니 그것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 안에는 혈관과 신경이 존재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피가나고 강아지가 통증을 느낍니다.

    발톱을 자를 때는 끝부분부터 조금씩 다듬어 나가는 것이 초보자분에게 적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 에도 안쪽에는 혈관이 지나가고 신경도 다 살아 있습니다 너무 짧게 깎으면 혈관을 건드리게 되고 피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단 지혈를 시켜주시고 지혈이 되면은 항생제 연고를 발라 주거나 소독을 하셔서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어떨 때는 강아지가 그 곳을 계속 햞기 때문에 생각보다 치료가 잘 되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응급조치를 해 놓으시고 지켜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강아지가 그곳에 입을 갖다 대고 햞고 할 때에는 넥 칼라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에는 혈관이 지나갑니다. 따라서 혈관이 지나가지 않는 부분까지만 잘라주셔야합니다. 발톱이 하얀 강아지들은 혈관이 보이기 때문에 혈관을 피해서 자를 수 있지만 발톱이 검은색이면 끝에서부터 조금씩 잘라주셔야 합니다. 검정색 발톱의 경우 자르는 팁은 잘라나가다가 발톱 안에 까만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 멈추시면 됩니다. 피가 나는 경우 지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나 너무 많이 나는 것이 아니면 그냥 냅두셔도 큰 이상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 내부에는 신경과 혈관이 흐르고 있으며 이 부분을 자르면 당연히 혈관이 잘린것이라 출혈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지요.

    더 중요한것은 발톱은 강아지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게 하는 장기로서 정상적인 보행상태라면 발톱을 깎아줄게 없이 일정 길이가 유지되는게 정상입니다.

    만약 발톱을 잘라줘야 할정도로 길다는것은 그 자체로 산책 부족을 의미하니 산책 량과 횟수를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발톱길이의 변화에 따라 산책량을 증가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