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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박쥐258
보랏빛박쥐25822.10.24

코로나가 밖에서는 안전한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우리는 코로나에 걸리면 집에서 격리상태에 있는데요

집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창문을 통해 나가면 그 바이러스는 어디로가나요?

사라지거나 누군가는 마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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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야외에서나 넓은 공간의 경우 실내의 밀집된 곳보다는 바이러스의 양이 면적당 많지 않기에 전파의 위험이 감소하게 됩니다. 집에서 격리 생활을 하는 경우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을 권고하며 야외로 나간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나간 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 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전염력은 바이러스가 존재 할 수 있는 밀도가 높을 수록 높아집니다. 밖으로 확산되면 바이러스와 접촉 할 수 있는 밀도가 굉장히 낮아지고 바이러스가 사멸되는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감염 위험도도 기하 급수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의 전파는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호흡기 침방울을 직접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의 점막에 오염되어 전파됩니다. 감염된 사람과 2미터 이내에서 밀접 접촉하는 경우 감염위험이 높습니다. 공기 전파가 가능한 상황은 감염된 사람에게 호흡기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발생시키는 시술을 하는 경우와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침방울을 만드는 환경에 있는 경우 등이 있겠습니다.

    즉, 대부분 비말 전파로 감염되기 때문에 밀접접촉하지 앓는 실외에서는 감염이 안되며, 일부 공기 전파는 밀폐된 공간에서만 이뤄집니다.

    실외로 배출된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흩어지며 사멸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창문으로 나가 공기 중으로 나가더라도 그 비말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는 이상 감염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미터가 안되는 간격에서는 직접 비말을 통해 전염되기 어려우며 이때 바이러스는 숙주에 침투하지 못하고 비활성화되어 감염성을 잃은 단백질 조각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기를 통해 나간 바이러스의 감염력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밖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지기에 양이 많지 않아 전파의 가능성이 낮으며 집에서는 바이러스가 밀집하기에 감염의 가능성이 높기에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특성 상 체외에서는 단순히 단백질 덩어리입니다. 이는 감염력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자연에서는 군집을 이루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흩어지므로 감염성이 사라지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타액 및 비말에 노출되지 않는 단순히 공기 중으로는 전파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에 존재하기에 공기에서는 오래 생존을 하지 못하고

    창문을 통해 나가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집을 환기할때에 소독을 진행하고 환기시켜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실외로 나간다면 공기중 떠다니다가 나무나 건물외벽에 붙어있다가 사멸하게됩니다. 숙주 외부에서는 5일까지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비말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닿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체내가 아닌 체외에서는 단순히 단백질일 뿐입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고유 특성이며 체외에서는 증식 및 감염력을 보이지 않습니다. 즉 인간의 타액이나 체액이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닿아 들어가야 하지 공기중에 떠다니는 것으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실외공간에서 공기중 전파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확진자가 있는 공간에서 나간 코로나19 비말이 다른사람에게 직접 전달될 가능성은 없다고보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외환경에선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킬마한 농도를 유지하기 힘들며 쉽게 파괴될 수 있어 공기중에서 감염을 일으키리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말은 2m 이내로 퍼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밖에 바람타고 멀리 이동은 그리 많이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밖에서는 접촉할수 있는 범위가 집보다는 크지 않습니다.

    집밖에서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감염이 높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실내에는 아무래도 희석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파력이 높습니다.

    하지만 실외로 나가는 경우 희석효과가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대부분 희석이 됩니다.

    실외에서는 직접적으로 비말에 접촉되지 않는 이상 날아다니는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야외 환경과 같이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머무르기 보다는 멀리 퍼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자의 집에서 창문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나오더라도 금방 어디론가 날려가며 전염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야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실내와 다르게 야외에서는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퍼뜨려져 나가면서 비말의 농도가 매우 낮아집니다. 이 공기를 흡인하더라도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야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성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환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좋은데, 바이러스는 숙주에 붙어 있지 않는 이상 비말 상태로 공기중에 일반적으로 2m 이상의 거리에서는 잘 전파가 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후 비말입자는 보통1.5미터정도 날아갈수 있으며 공기중에서 3시간정도 생존할수 있으나 비말은 금방 땅에 떨어지므로 집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창문을 통해 나가도 타인에게 전파가능성이 거의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구 상에 공기의 양을 생각하게 되고 바이러스가 건조한 공기 속에서 버티는 시간을

    생각하면 실외 창문을 통해 나가는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이 사실

    입니다. 바이러스는 가볍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기 보다는 모두 산란되어 공기중으로

    퍼지기 때문에 더더욱 인체로 들어올 확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 비말을 통한 전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기 비말이 창문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전염을 일으킬 확률은 매우 낮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주로 비말이나 공기중으로 감염이 이루어 집니다. 그렇기에 야외이더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또한 개인위생이나 소독등도 자주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비말의 형태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말은 거리가 충분하다면 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까지 비말감염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바이러스가 창문으로 알아서 나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밖에서는 아무래도 환기가 잘되는 환경이기 떄문에 격리된 공간보다는 감염에서 더 안전합니다.


  • 공기중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공기감염도 있을 수 있으나 다수에서 비말감염이 원인이 되므로 환기는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밖에서는 있어도 퍼져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흡입했을 때 어느정도가 들어오느냐가 중요한데 밖에서는 비교적 그 농도 이상을 흡입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로 퍼지지는 않아요. 비말, 즉 침방울을 통해 퍼집니다. 창문을 열어놓는다고 해도 다른 집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를 할 때도 2미터의 간격을 지키도록 권유한 겁니다. 그 이상은 비말이 퍼지기가 어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