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숍 원장님인데 2년 가까이 다니다보니 친해지긴 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부쩍 터치도 많아진 것 같고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저녁에 밥 한번 먹자하는데 뭔가 의도가 있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2년 가끼이 다골이라고 해서 아무나 밥먹자고 하진 않지요.
관심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부담스럽다면 미용실을 옮기셔야지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단골 손님이라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밥한끼 사주려고 할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일단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미용실에서 밥 한번 먹자고하면 설령 의도가 있다고해도 같이 식사하고 얘기 한다고 하면 들어보고 거절해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작성자님이 기혼인지 미혼인지는 모르겠지만
호감도가 있기 때문인듯 한데요
상대여건에 따라 밥을 먹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