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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남생이103
빨간남생이10324.01.15

미용실 여사장님이 밥 한번 먹자고 하는데요

1인숍 원장님인데 2년 가까이 다니다보니 친해지긴 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부쩍 터치도 많아진 것 같고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저녁에 밥 한번 먹자하는데 뭔가 의도가 있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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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2년 가끼이 다골이라고 해서 아무나 밥먹자고 하진 않지요.

    관심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부담스럽다면 미용실을 옮기셔야지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단골 손님이라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밥한끼 사주려고 할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일단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미용실에서 밥 한번 먹자고하면 설령 의도가 있다고해도 같이 식사하고 얘기 한다고 하면 들어보고 거절해도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작성자님이 기혼인지 미혼인지는 모르겠지만

    호감도가 있기 때문인듯 한데요

    상대여건에 따라 밥을 먹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