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맡겼던 옷에 안보이던 얼룩이 생겼는데, 세탁소 주인은 원래 있었던 얼룩이고 드라이클리닝으로 지울 수 없는 얼룩이라고 하시네요. 어떻게 그 전 상태를 증빙하고 또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그 전 상태를 증명하는 것은 맡기기직전 사진을 찍어놓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은 없었을 것입니다.
얼룩의 종류나 형태에 따라 일반적인 사용에 의한 얼룩이 아닌 사정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탁소에 맡기기 전에 촬영한 사진 등으로 입증을 하셔야 하며, 기재된 내용상 세탁소 주인이 부인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민사소송절차를 진행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주석 변호사입니다.
쉽지 않은 문제같습니다. 옷에 원래 얼룩이 없었다는 사실을 고객이 입증해야되는 상황인데 세탁소에 옷을 맡기기 직전에 사진 촬영을 해놓지 않았다면 입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민사소송으로 가게 된다면 기본적인 입증책임이 원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