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옆 차선에서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보고 급제동했으나 피하지 못하고 부딪치고 말았음.
- 차에서 내려 살펴보니 내차의 조수석 쪽 앞 범퍼와 그 차의 운전석 쪽 뒷 문짝이 찌그러졌는데 상대편은 사각지대에 있는 내 차를 못 봤다며 자기의 100% 잘못을 인정하고 나중에 보험 처리해 주겠다 하여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음.
- 그날은 차만 파손된 줄 알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려니 목과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가려고 상대편에게 연락했더니 “어제는 아프다는 소리 없더니 갑자기 무슨 소리냐? 그리고 당신이 내 차를 받아 놓고 왜 나에게 보상을 요구하느냐? 오히려 내가 피해자다.”라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옴.
-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