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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바다매300
명랑한바다매30023.02.02

결혼할 때 집은 꼭 남자가 마련 해가는 것이 맞을까요?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 집을 마련해가는 문화는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 같아요.

결혼 준비중인데, 전월세로 신혼을 시작한다고 하니 처가될 집에서 그리 좋아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직업은 안정적인 회사에서 연봉 6천정도 받고 있고, 모아둔 재산은 2억정도 됩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되도록 받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처가 어른들께 결혼 승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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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혼자서 허락을 받을려고하면 안됩니다.

    두분이서 같이 계획을 세워서 설득시키셔야하고 그정도 돈을 모았으면 충분하고 모자라는부분은 어떻게해서라도 마련할수있는부분입니다.

    그만한 돈을 가지고 있는데도 좋아하지 않는분위기라면 여자쪽은 얼마를 들고 시작하실려고하는지요? 그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집을 사서 시작하면 좋기야 좋지만 그런 형편이 안된다면 뭐 전세라도 좋죠 처가 어른들한테는 와이프 될 분한테 잘하는 모습 보이고 화이팅 있는 모습 보이면 허락 잘해주실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굉장한까치37입니다.

    당연히 좋아할 사람 없지만, 요즘 나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설득이 조금 필요할 거 같습니다.

    계속 전월세를 전전긍긍하기보다 집 마련을 위한 와이프와의 계획과 대화가 좀더 필요한 시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