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집은 꼭 남자가 마련 해가는 것이 맞을까요?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 집을 마련해가는 문화는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 같아요.
결혼 준비중인데, 전월세로 신혼을 시작한다고 하니 처가될 집에서 그리 좋아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직업은 안정적인 회사에서 연봉 6천정도 받고 있고, 모아둔 재산은 2억정도 됩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되도록 받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처가 어른들께 결혼 승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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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혼자서 허락을 받을려고하면 안됩니다.
두분이서 같이 계획을 세워서 설득시키셔야하고 그정도 돈을 모았으면 충분하고 모자라는부분은 어떻게해서라도 마련할수있는부분입니다.
그만한 돈을 가지고 있는데도 좋아하지 않는분위기라면 여자쪽은 얼마를 들고 시작하실려고하는지요? 그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집을 사서 시작하면 좋기야 좋지만 그런 형편이 안된다면 뭐 전세라도 좋죠 처가 어른들한테는 와이프 될 분한테 잘하는 모습 보이고 화이팅 있는 모습 보이면 허락 잘해주실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한까치37입니다.
당연히 좋아할 사람 없지만, 요즘 나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설득이 조금 필요할 거 같습니다.
계속 전월세를 전전긍긍하기보다 집 마련을 위한 와이프와의 계획과 대화가 좀더 필요한 시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