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잠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매일 잠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직장생활하고, 퇴근해서 집안일 하고, 청소하고, 가족을 돌보고 나면 밤 11시~12시 인데, 아침에 또 5시에 일어나야 하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찾아뵙고요. 무엇을 빼야 잠을 더 충분히 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집안일을 혼자하기보다는 가족이 서로 분담을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주말에도 격주로 가시는걸로 해서 휴식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유능한벌107입니다.
수면시간이 다소 부족해보입니다
퇴근후에 집안일 청소일을 다른 가족분들과 함께 가능하시면 분업하시거나 나눠서 하시면 어떨까요?
보통 밤12시에 누우실것같은데 그러면 하루평균 5시간 잠자는건데 적정의 수면시간은 7시간정도는 되어야합니다(7~8시간은 되어야합니다)
평일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잔다고해서 피곤이 풀리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평일에 부족하게 자고 평일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자는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잠이라는게 원래 그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7시간 이상 잠을 자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상의를 해서 다같이 밤10시에 잠들수있는 방법을 강구해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일상패턴과 식습관 활동량에 따라 잠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 자극적인 음식의 식단으로 주로 식사를 하시다던지
정제탄수화물 음식을 하루에 많이 먹는다던지
운동량(활동량)이 너무 부족하다던지
카페인, 알콜을 너무 자주 마시다던지
하루에 너무 실내에서만 활동해서 햇볕을 쬐지 않는다던지
이런 요인들 생활 패턴 때문에도 수면의 질을 낮출수도있습니다
수면의 기능은
- 하루종일 오감을 통해 자극을 받는 정보들을 뇌는 수면동안 장기억으로 보낼지 분류하고 폐기할지를 작업합니다
- 그리고 하루종일 사용한 몸(세포,장기기관) 정신(마인드)를 회복시켜주고나 재생해주는 작업을 합니다.
- 수면하는 동안에 몸과 정신을 회복 및 재생 작업을 잘 되기 위해서는 멜라토닌과 여러 회복호르몬들이 잘 분비가 되어야 합니다
- 수면 골든 타임시간대에 깊은 잠을 자지 않으면 멜라토닌과 여러 회복호르몬들이 제대로 분비가 이뤄나지 않게 되고 그러면 몸과 정신을 회복 및 재생 작업해주는 신진대사활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수면을 취하고 기상하면 온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게 되고 면역력도 쉽게 떨어지게 되고 멘탈도 쉽게 약해집니다
- 불면증이 오시는 분들이 수면제나 술로 의지해서 잠을 청하면 안되는 이유가 체감으로는 푹 잠든 것 같지만 사실은 뇌가 셧다운한겁니다. 수면중에 뇌가 셧다운했다는 의미는 뇌가 하루종일 사용한 몸과 정신을 회복 및 재생 작업을 아예 안하고 문을 닫았다는 의미입니다. 수면제나 술을 마시면 겉보기에 쉽게 잠든것같지만 뇌는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셧다운 하거라 수면의 질이 매우 안좋은겁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수면의 내용을 언급했는데요
글쓴이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수면의 시간을 수면의 골든타임(저녁11시~오전6시)에 최대한 많이 겹치면서 7시간 수면으로 늘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캥거루219입니다.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ㅜㅜ
집안일을 분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다하시는 건 무리죠
그리고 매일보다는 이틀에 1번씩 청소 빨래를 하는 게 어떨까요? 물론 눈에 보이면 답답하겠지만 본인을 위해 좀 내버려두심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개인 시간도 부족하고 수면 시간도 부족하신 것 같아요.
주말에 부모님 뵙는 횟수도 줄이고. 평일 집안 일도 될 수 있으면 반으로 줄여 보세요. 좀 지저분하면 어떼요~
안녕하세요. 침착한화이링이입니다.
퇴근 후 집안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더 일찍 취침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십시요.
잠 부족은 신체와 정신에 스트레스를 주고, 집중력 감소,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