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계획중인데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 두 아들 엄마입니다. 첫째는 이제 3살 이구요 둘째는 두돌전이네요... 연년생이라 조금 벅찬 느낌인데 셋째를 생각하고 있어요 두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가고 있어 감사하고 있어요. 남편은 경제적인 부담이 많지만 넉넉하지 못하지만 셋째 동의하면서도 걱정 하는것같아요. 육아는 제 일이니....
저는 간절히 원하구요 40중반이라 부담은 있지만 두아이 다 자연출산해서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지나친 욕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들의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았습니다. 남들이 귀저기값 보테줄것도 아닌데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과 남편분의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나친 욕심은 아닌듯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아이의 출산은 하나의 기쁨이 될수있으며 안정감을 찾는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남편분과잘 소통하여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두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가고 있다고 하니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질문자님은 셋째까지 낳기를 원하시고 계시네요 !!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하지만 셋째를 낳아서 키우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겠죠. 경제적인 부담부터 육아에 있어서도 (셋째를 임신하게 될 경우) 어려움이 있어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재 두 명의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잘 키우고 계신 것 같아 셋째를 낳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수 있겠네요 :)
남편분과 진지하게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 분의 의견이 맞고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당연히 정부 지원사업들도 더 알아보시는것도 좋겠어요 ㅎㅎ
남편분과 이야기 해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보여 너무 보기 좋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의 이야기에 너무 큰 신경을 쓸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나와 남편의 이야기가 충분하고 계획이 되어있다면
셋째를 가지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주변의 질타와 시기질투 등을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고 단순 가벼운 참고용으로만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 둘다 어리고 연년생이라 지금 가장 힘든 시기이신것 같네요
힘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그 어떤것보다 값지고 바꿀수 없는 기쁨이지요 ~~
자녀계획은 다른 사람의 결정이 아닌 남편과 아내 두분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어머니가 주 양육자이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낳고 키울 생각이 있으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아들이면서 연년 생이면, 보통 힘든 게 아닌데,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녀 계획은 남편 분과 꼭 상의를 해야 하는 것이므로, 깊은 대화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가족과 상의하여 셋째를 계획한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굳이 의식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구체적인 사정을 알지 못한채 일반적인 사정(양육비 증가 뉴스 등)을 들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제적인 부담을 생각을 안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남편분이 동의하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녀계획의 경우 주변에서 조언을 해줄수는 있겠습니다만, 주변인에게 이상하게 생각할 자격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완전한 가정을 이루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군요
요즘은 다세대가 대세입니다 연애인들도 4~5명정도 교육하면서
예능에 나오는거 보면 힘들지만 행복해 보이거든요
아이에게서 얻는 기쁨과 행복이 많거든요
웃음도 끊이지 않고 집안이 북적북적 해보이는게 행복입니다
부디 가족계획 잘 이루셔서 소원성취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과 배우자분께서 계획이 있고 준비가 되어있다면 굳이 남의 시선을 신경쓰식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신경쓰지마시고 천천히 계획해서 잘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