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약이란 도자기 표면에 씌워서 광택과 색채 또는 무늬를 내는 유리질의 분말을 칭하며, 유약을 그릇의 표면에 입히고 적정온도에서 용융시키면 그릇이 단단해지고 기물의 흡수성을 없애 사용하기가 편리해 집니다.
유약의 주 성분인 규석질과 실리카는 규석이나 고령토, 규사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나무재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무재 역시 유약의 주성분인 실리카로 구성되어 있어 나무재만 가지고도 유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도 유약의 재료가 됩니다.
유약은 녹는 온도에 따라 저온유(800~1000도)중온유(1000~1200), 고온유(1200~1350)로 나뉘며, 점토와 유약의 분류에 따라 도기유, 자기유, 사기유, 식염유 락소유, 옹기유 등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약의 성질에 따라 광랙, 무광택, 투명, 불투명, 결정유 등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