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패드를 피해 똥을 싸는 이유는 뭘까요?
나이
4-5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1.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외진 곳에서 배변을 하는데 각각 다 다른 장소에 배변해요. 하루는 이쪽방, 저쪽방, 거실 창문의 나무틀, 신발장 등등
여러 휸련사님들의 말씀처럼 여러 곳에 많이 패변 패드를 깔아놓았으나 배변패드를 피해 쌉니다. 패드 적중률 소변 2~40%, 대변 0% .......
대변은 패드를 피해 싸는 포즈를 취했을 때 항문 밑에 가져다 놓아도 피해 쌉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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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4개월령 이상이면 예방접종 3차 이상 진행했을것이니 오늘부터 바로 산책을 나가면 지금의 배변, 배뇨 문제는 없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배변패드가 낯설고 원하는 느낌과 촉감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밥 먹은 직후에 배변 반응이 나오려 할 때 계속해서 배변패드에 싸게끔 해주셔야합니다. 배변패드는 어색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싸야 칭찬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계속 심어주세요. 피해 싸려고 해도 다시 방향을 돌려 패드 위에 싸게 해주고 바로 칭찬과 함께 간식 보상을 해주세요. 패드에 누는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면 패드에 싸기 시작할 것입니다. 배변훈련은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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