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기도 하고 배변패드가 낯설고 원하는 느낌과 촉감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밥 먹은 직후에 배변 반응이 나오려 할 때 계속해서 배변패드에 싸게끔 해주셔야합니다. 배변패드는 어색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싸야 칭찬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계속 심어주세요. 피해 싸려고 해도 다시 방향을 돌려 패드 위에 싸게 해주고 바로 칭찬과 함께 간식 보상을 해주세요. 패드에 누는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면 패드에 싸기 시작할 것입니다. 배변훈련은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