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개기월식이 얼어났었는데 개기월식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게 되는건가요?? 또한 개기월식이 이번에 못보면 200년뒤에 볼수있다는데 원래 자주 안나타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기월식은 지구와 태양 달이 일직선 상에 놓이면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랍니다. 이 현상은 지구에서는 1년에 2회 정도 일어나지만, 각 나라에서 보이는 것이 달라지겠죠. 우리나라에서 보여지는게 아마 앞으로 보기 어려우니 200년 후에 볼 수 있단 소리가 나오는 거랍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또 다르겠죠!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월식의 경우 자주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200년이 아닌 2025년 9월 7일에 다시 한번 개기월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29년 6월 26일에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0년 뒤라고 한 것은 천왕성이 개기 월식과 동시에 달 뒤로 숨는 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굉장히 오랜 주기에 한 번 일어나는 현상이죠.
월식 자체는 보통 100년에 70회 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의 경우 천왕성까지 달이 가려버린 특수한 경우기 때문에 200년이 걸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 순으로 일직선이 되었을 때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입니다.
월식 자체는 1년에 2~3번 정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지구와 달의 공전 타이밍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거기에 대기에 의한 색상도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마 매번 발생하는 월식은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기 위해선 모두 2세기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기월식은 태양빛이 지구에 가려 그림자를 가리는 월식 중 완전히 가려지는 월식이기때문에 흔하지않은 현상입니다.
부분월식은 비교적 잘 나타납니다.
개기일식은 약30년에 한번정도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