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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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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왜 상장철회 신고서를 제출한 건가요?

케이뱅크가 상장 신청을 하고 철회 신고서를 낸 것이 두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왜 상장 철회 신고서를 계속 내는 건가요?

어떤 점들이 충족 혹은 만족하지 못하여

상장 신청을 한 뒤 다시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케이뱅크의 상장 건은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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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높은 금리 환경과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투자 매력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케이뱅크의 실적 개선 속도가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공모가 산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시장에 다수의 경쟁 은행이 존재하여 케이뱅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증명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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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한 이유는 주로 시장 상황과 기업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지 못할 우려 때문입니다. 특히, IPO를 통해 원하는 수준의 자본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을 때 기업들은 상장 계획을 재고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정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시장의 유동성을 고려한 판단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 당국의 규제 변화나 내부 준비 상황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도 상장을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 상태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시장의 불확실성이 클 때, 상장은 장기적으로 유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이러한 외부 요인과 내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이 더 좋은 시점을 기다리기 위한 전략적 판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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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PO 과정에 있어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 대다수가 희망 공모가를 하단 가격인 9500원 또는 이보다 낮은 금액을 써낸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를 받은 것이 상장 철회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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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의 기대와 수요가 충족되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수익성이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 신고서를 두 번 제출한 이유는 주로 시장 상황과 기업 가치 평가에 있습니다. 2022년 첫 상장 시도에서는 IPO 시장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또 최근 상장을 재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비교 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과 구주매출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케이뱅크는 시장 상황과 기업 가치를 보다 적절히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상장을 추진하려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케이뱅크는 왜 상장철회 신고서를 제출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도 케이뱅크는 상장에 따른 수요가 모자랐다는 판단을 했기에

    상장철회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상장은 2022년이후 또한번 철회되며 무산되었습니다.

    케이뱅크측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수요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앞서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를 최소 9500원에서 12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예측에 참여한 기관 상당수가 공모가를 9500원 아래로 제출하고 일부는 아예 참여하지 않으면서 청약 흥행이 어려워지자 철회선언을 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수익 구조가 특정 수익 구조에 너무 의존적이라는 점 등에 근거해서 소위 수요예측에서 제대로된 공모가를 인정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자진해서 상장을 철회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기업 가치가 예상한 것보다 낮게 나오면서 기존의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가능성이 낮아졌기 대문입니다.

    케이뱅크의 경우에는 ipo에 앞서서 고평가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있어서 흥행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투자자들이 엑시트를 함에 있어서 충분하게 이익을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장 철회를 희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는

    기관 수유 예측 등에서

    해당 기업의 가치를 원하는만큼

    못 받는 등

    이에 따른 상장 철회를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수요예측에서 기관공모가 하단인 9500원보다 낮은 8500원정도에 수요가 들어와서 생각보다 수요가 없어서 수요를 철회한 상황입니다

    다들 말하는 문제점은 8200만주 중 절반이 구주매출이라 구주매출물량이 많다는 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구주매출이라는게 결국 초반에 케이뱅크 투자한 사람들이 엑시트 하려고 내놓는 물량이라 사실 남 좋은 일 시키는 일이거든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