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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08.15

손목결절종 그냥 두면 없어질수있다해서

나이
44
성별
여성

손목 아래쪽에 몇년전에 꺾여서 손목결절종이라 하더라고요. 동그란게 톡 튀어나왔는데 응급실가니 그냥 두면 없어지는경우도 많다하여. 그냥 뒀는데 엄지검지 손가락이 저리기시작하더니 팔목 전체가 다 시리고 젓가락질만해도 쥐가나고. 아파서 외과를 다시가니까 겉으로만 조그맣고 안쪽으로 혹이 엄청 크다 하더라구요. 수술은 코로나시대라 참을때까지 참으려 아직 안하고있는데 팔이 아프고 쥐가난게 거의 5년이 넘는거 같아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만약 수술을 늦췄을때 더 큰병으로 위험해진다거나 수술이 안될경우가 생길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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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결저롱이 증상을 일으키고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경우 수술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됩니다.

    더 큰병으로 위험해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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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의 결절종 증상이 5년이나 지속되었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시는 양상이기 때문에 그냥 두거나 보존적인 치료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어 보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수술을 늦춘다고 무조건 더 큰 병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결절종이 더 커지면서 문제가 될 수는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며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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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7

    안녕하세요.

    수술이든 시술이든 무언가를 해야 증상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늦추면 크기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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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지속적인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느낀다면 수술적 치료가 더 좋습니다.

    물론 재발가능성은 수술후에도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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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결절종은 손에서 가장 흔한 양성 종양입니다. 관절의 joint capsule이나 tendon sheath 등에서 발생하는데 윤활액이 고여서 종괴를 형성하거나 연부조직의 변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없을 경우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흡입을 통하여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할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는 경우 심한 통증이나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 생검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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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결절종이 주변 구조물을 압박하여 통증 및 불편감을 유발한다면 제거를 하는게 맞습니다.

    우선은 수술적인 제거 이외에 주사기로 배액을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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