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화사한백로197
화사한백로19723.10.06

26개월 남아 이중언어 발달 정도 및 가르치는법 문의

26개월 한/영 혼혈 아기인데 엄마가 영국인이라 영어로는 23개월정도 부터 5~6단어 문장(예:I want to turn it off!, I play in the bath 등)으로 말하고 한국어는 단어(바나나, 맛있어, 사과, 포도)로 말합니다. 언어 발달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고 아빠가 한국인이라 한국어는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영어로 숫자는 12? 정도까지 세고요 한국어로는 4~5정도까지 셉니다. 스스로 책 보는걸 좋아하고(항상 읽어달라고 떼쓰고 보통 하루에 3~4권 이상 읽어달라고 합니다)

저나 애 엄마가 책을 자주 읽어주고 했어요. 어린이집은 한국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고 거기서 한국어 단어나 노래를 바로바로 잘 배워서 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살고 있어서 집에서 셋이 얘기할때는 영어로 저하고 둘이 얘기할때는 한국어로 알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지내면 한국어도 자연스레 느는지 앞으로 교육 방법이 궁금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사용에있어 꾸준히사용하면문제될건없으나

    주언어는 정해서해주는게좋을수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가 될수있습니다

    현재로 보면 한국어에 대해서는 조금더 노출을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26개월정도면 어느정도 안어를 이어말하고 형용사나 추상적인 언어도 사용하는정도가 될수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언어는 우리 모국어 입니다.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친 후에 외국어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언어를 빠르편이라고 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두가지 언어를 모두 다 해서 아이가 혼란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천천히 가르쳐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중언어를 교육함에 있어서 아이가 혼란을 느끼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러 교육을 하는 것보다 아이가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면서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읽어 달라고 떼를 쓸 정도면, 책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책을 읽어 주세요.

    책을 자주 읽어 주시면 말 틔이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된답니다

    집에 있는 여러가지 가전제품, 가구들에 단어의 이름을 써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렇게 해도 아이가 언어가 늘 것이나

    아무래도 아이의 언어적 능력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서

    아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자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놀이를 하면서 자주 말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상호작용을 자주 해주셔야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