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뀝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께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