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쳤을때 아무것도 하기싫고 포기하고 내려놓고싶은 체념에 어떻게해야할까요?
사람들 공감을 잘해주는 편인데 친구가 둘인데 1친구는 결혼을 했으며 저한테만 시댁자랑 과 욕을하며 친구욕을하는데 그 당사자하고는 잘 지낸다는것 입니다 친구2는 일이 안될때 저한테 얘기를하면서 기운이 다운 되었다가 일이 잘될때는 우쭐 하는 성격입니다 이것이 감정쓰레기통인가요? 너무 심리적으로 지치고 몸도 아픈곳이 있다보니 아무곳도 하기싫고 내려놓게 됩니다 열정적인 마음을 다시 얻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에게 본인의 바쁘다고 말을 하시고 저런 감정이 소모가 심한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것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을 하고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싶은 일들을 하시면서
열정을 다시 불사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에게 무언가 안좋은 감정을 쏟는사람과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지금까지 내가 공감하고 잘들어주었다면
지금처럼 나의 힘든감정을 친구1과 2에게 이야기해보시면서 풀어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릿 속을 비워 보세요.
머리 속을 텅 비운 채 주변의 소리를 들으면 해결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누군가의 툭 던진 한마디에 깨끗이 해결되는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친구분들의 연락을 되도록 회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친구들이 질문자님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힘들게 하므로
당분간 친구들 연락을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셔야할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의 하소연과 자랑만 들어주고 감정소모를 많이 하시고 마음이 지치고 포기하고 싶고 내려놓고 싶으신 마음이라고 하신다면 우선 친구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리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얘기 말고 다른얘기 하자~ 라는 식으로 얘기를 돌리거나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번아웃이 온것 같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보시거나 취미나 여가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목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세요.
무기력증에 빠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능력에 비해서 욕심이 많은 것입니다.
바라는 욕구는 많은데 현실의 내 모습이 턱없이 부족할때 우울해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때가 이 순간입니다.
실현 가능한 적당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좀더 큰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됩니다.
그러면 쉽사리 지치지 않습니다.
건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너무큰 목표는 미리서부터 사람을 숨막히게 하고, 지치게 만듭니다.
즐거움이 없이 끝없이 고통만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에게 큰 베네피트가 없는 친구는
멀리하는게 좋아요
사람도 물든다고 하잖아요
위에 친구들은 멀리 하는게
나을 듯해요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