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을 내세우는 친구에 너무 지쳤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힘이 드는 점이 많은데여 그 중 하나가 자기 감정을 내세우는 친구에 너무 지쳤어요. 그냥 자기가 힘든 걸 나한테 푸는 느낌이 가장 크게 들구여. 저도 힘들 때 기대고 싶지만 그걸 받아주지도 않네여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Peach717입니다.
친구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 마세요.
누구나 힘든일은 있어요. 그걸 주변에 풀어서 극복되지 않아요. 그걸 알면서도 자기 마음 편하고자 누군가에게 말하고, 뱉어내는 거에요.. 속상하게도 친구분이 그러는것을 친구라는 관계 때문에 받아주게 되는거지요..
소중한 친구일수록 배려가 필요하지요. 서로 힘들땐 들어주고, 함께 힘내고 으샤으샤 응원해주는 것이지, 단순히 힘든걸 토로하고, 투덜거려서는 두분 다 힘들어지겠지요. 친구분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시면 그런 사이에서 벗어나서 힘들 때 같이 힘내자고 응원 정도만 해주세요. 그정도만 해줘도 충분히 좋은 친구에요. 그렇게 표현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에서는 그냥 벗어나세요
그러면 걱정되시면 조심스럽게 상담소를 말씀을 드려보고 같이 가주세요. 처음에는 두려워서 못 갈 수 있어요. 적응되면 본인이 약을 먹든 상담을 받지 할 거예요.. 안 하면 고통스러운 혼자 참거나 해결하거나 해야되니까 아니면 t형 처럼을 말을 하세요 . 안하거든요. 받아봤어 알죠. 공감받고싶지 조언을 받기 싫은듯..그러면 피곤안해요
안녕하세요. kingeyes0984입니다.
어느정도 오래된 친구인지가 궁금하네요.
정말오래된친구며 평생갈 친구라고 생각 한다면
어떻게든 이야기해서 고쳐볼 생각이지만
그런정도의 친구가 아니락 한다면 전 연락을
안합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고 각자 가정이
생긴다면 정말 친한 베프도 1년에 몇번 못만납니다.
평생가는 친구...정말 허물없이 지낼수 있어야
평생갑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진자 끝까지 갈 친구라면 얘기해서 고쳐야죠.
그리고 찐친이면 그정도 말하면 알아들을 겁니다.
그냥 비지니스면 조언하지 마세요. 그래야 비지니스도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그런 상황이 어려운 거 같아요. 먼저 친구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친구가 힘든 걸 나한테 푸는 느낌이 가장 크게 들면, 당신도 마음을 열어 친구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이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힘들 때 당신이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 당신이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