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3세인데 작년에 갱년기가 오면서 뱃살이 두둑해지더니 5키로정도 찌더라고요
평소 뱃살이 많지 않았다 찌니 둔하기도 하고 먹는양도 줄고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지금은 저녁을 일찍먹고 식이요법으로 키로수는 전과 비슷해지고 있는데 한번 찐 뱃살은 운동만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노화가 되면서 기초 대사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체중은 증가할 수 있으며 내장 지방은 체중 증가시 쉽게 늘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유산소 운동등을 통해서 열량을 소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와 무관하게 체중 증가 및 뱃살에 대해서는 식단 조절과 운동만이 답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및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시고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갱년기에는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마련이며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늘리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체적 변화(화끈거림, 식은땀, 두근거림, 수면장애)와 심리적 변화(불안, 우울, 예민,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받아들이세요. 주변과 대화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이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갱년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적 불편감 및 정서적 불편감(대표적으로 우울감)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증가와 골다공증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운동은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