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 사위(공주의 남편)의 후보까지는 올라갔으나 최종적으로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이후 다른 사람과 혼인이 가능하였나요? 아니면 평생 혼자 살아야만 했나요? 만약에 후자라면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가문에서는 오히려 후보군에 드는 것을 싫어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전 간택 등에서 간택 받지 못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혼자 살앗다고 합니다. 물론 그에 대한 왕실에서 충분한 보상을 해주기도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중전 간택 등에 들면 많은 사람들이 도 아니면 모기 때문에 망설 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