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이자놀이로 서민돈을 갈취하는것같아요
대출이자만 늘고 예금이자는 줄고
또한 미국 금리보다 낮게 유지하고
이러면 은행만 좋은일 시키는건데
이걸 막을 방법을 모르겟어요
없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 국내 은행의 예대마진 수익 비중은 70~80%에 달합니다. 즉, 이자수익이 은행의 핵심 수익원이라 이 부분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상반기 예대마진은 1.4~1.5%로 2024년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비이자수익이 증가 추세이나 여전히 한국의 은행들은 예대마진 기반의 이자수익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은 은행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기업 금융 경쟁력 제고를 해야 하는데 상당 기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1명 평가은행 이자를 개인이 어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은행 자체적으로나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굳이 개인이 해볼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면 그런 일을 하겠다는 정치인에게 투표하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주요한 수입의 원천이 예대마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합니다
그럼에도 그 마진율이 지나치게 높아서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현재 예금금리가 선제적으로 내려오고 대출금리는 여전히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법적으로 제한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에서 금융은 거의 독점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예대마진을 크게 설정하는 구조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보다 나은 조건의 금융상품으로 분산 투자 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도 결국 이윤을 남기는 기업입니다.
예대마진을 최대화하여 이윤을 남기려고 하는 것으로 사업적으로는 영업을 잘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은행의 수익은 정부에서 관여할수는 없으며 기준금리 정책으로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기준금리 차이를 통해 수익을 내는 구조라 이자장사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견제하려면 금융당국의 예대금리차 공시 강화나 소비자의 다른 금융사 비교 이동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상호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대기업의 은행보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대마진을 무제한으로 늘릴 수 없도록 금융위에서도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들은 이자로 수익을 내고있어 현재로서는 권고만 할뿐 관리를 못합니다.
하지만 외국 은행들은 투자로 수익을 내고있어 예대마진이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는 원칙적으로 대출 이자가 예금 이자보다 높습니다. 그래야만 은행에서 수익이 나고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기준금리를 발표함으로써 은행들의 금리를 정할 때 참고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것이 법적으로 강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기관마다 자신들의 상황에 따라서 기존 금리를 참고해서 금리를 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에서 이자놀리로 서민돈을 갈취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최근 은행은 예대마진 차이로 인해서
엄청난 수준의 수익을 거두고 있기에
정부에서도 이런 일을 인지하고 있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이자율은 기준금리와 은행의 금리로 합쳐지므로 은행의 금리에 대한 것은 아쉽지만 시장의 선택에 따라 나에게 보다 좋은조건을 제시하는 다양한 금융권의 은행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규제를 하기에도 힘든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