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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퓨마165
착실한퓨마16522.03.07

확진자와 접촉후 자가진단키트 음성인데 몸살기운이?

나이
5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기저질환
고지혈증

친정에갔다온후 다음날부터 몸살기운이 있고 인후통증상이 있어서 감기약만 복용했는데 이틀후 친정식구들이 코로나확진되었다고 연락받고 자가진단키트해봤는데 음성이여서 4일후에 다시 한번 해봤는데 또 음성이라고 나왔어요. 그런데 몸살은 점점 더 심해지고 병원에서 약처방받고 복용해도 그때뿐이고 약기운 떨어지면 계속 아파요.

확진자랑 밥도먹고 차도마시고 했는데 안걸릴수도 있나요? 예방접종도 2차까지맞고 5개월지났는데 보건소에서는 확진자가 동거가족이 아니여서 PCR검사도 안해주더라구요.

자가진단키트가 정확한건지 궁금해요. 코로나걸리고도 음성이 나온건 아닌지 그럴수도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친정식구중에 예방접종도 안한 조카만 코로나에 안걸리고 예방접종한 3명은 다 확진이였어요. 3차방접종을 해야하는건지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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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무증상부터 발열 재채기 콧물 인후통등 감기와 유사한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만으로는 감기나 독감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기에 의심증상시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음성인 경우에도 유증상시에는 상태를 지켜보고 재검사를 하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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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변이의 경우 이보다 짧은 1-2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재기 (latent period : 잠복비감염기라고도 하며 감염 후 증상 발현 전까지 기간으로 잠복기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에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으나 잠복기와 잠재기 사이 무증상 감염시기에는 증상 없이 타인에게 전파력이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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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나왔다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가검사키트의 특성상 양성이어도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백신을 접종했다면 중증도로 진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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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과 관계 없이 추가 접종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자비로도 PCR 검사는 가능하며 2차 병원에서 자비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만약 양성이 나오는

    경우, 추후 보건소에 이에 대해 알린 후 비용을 돌여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라고 해도 무조건 팍스로비드를 복용하지는 않으며 종합감기약과 필요하면 수액 치료를

    통해 발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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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사실 증상만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코라나 19 의 증상은 특이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기와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오한 발열등 독감 증세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폐렴이나 폐혈증등을 유발하여

    심각한 상황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이나면 우선 코로나 검사를 통해서

    내가 감염이 되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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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밀접 접촉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이 되었더라도 자가검사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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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증상은 감기 증상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인후통, 기침, 가래, 몸살, 오한, 콧물 등의 증상을 나타내나, 개인에 따라 증상이 모두 다르며 무증상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상의 결과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으나, 잠복기인 경우 음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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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가키트 자체가 크게 믿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강력히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비용 발생 감안하고 PCR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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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정용 상비약의 경우 단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보다는 기관지염 또는 폐렴으로 처방받은 약물이 효과적으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길바랍니다.

    경증의 호흡기 증상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염제복용 그리고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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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부터 인후통 증상과 더불어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몸살 등의 일반적인 감기 증상등이나 설사 구역 구토 위장관계 증상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교적 드문 증상으로 후각 및 미각이 상실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서의 증상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는 코로나 여부를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자가 검사를 해보고 양성시 pcr을 하여 확인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음성인 경우에도잠복기를 고려하며7일뒤에 한번더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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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키트는 위음성이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무증상이 30%정도를 차지합니다.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폐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오심,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보일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감기증상, 비염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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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증상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초기 증상이 감기, 독감등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증상에 맞는 약을 드셔서,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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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와 감기는 초기증상이 비슷하여 정확히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2. 코로나 초기 증상으론 대표적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오한, 후각/미각손실 콧물, 위장장애 등 여러가지 입니다.

    3.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 검사해보시고, 음성 나오면 약을 구매해서 드시고, 1-2일 지나도 약의 효과가 없으면 병원 방문해서 처방약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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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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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정책상으로는 가족을 제외하고는 밀접접촉자는 pcr 검사를 하지 않으며 검사 하기 위해서는 자기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40%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되며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위양성, 위음성이 많아 검사 정확도가 높지 않습니다.

    감염이라는 것이 반드시 스쳐지나 가거나 접촉했다고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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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감염이라는 것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질문자님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잠복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임상에서 20~30% 매우 낮으며 잠복기나 코로나 초기 그리고 후기에는 정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지금으로서는 증상이 나타날지 나타나지 않을지 조금 더 지켜보시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다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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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은채 확진자와 가까이 있었더라도 비말을 직접 흡입하지 않았거나 면역력이 좋은 상태라면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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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개인의 면역상태, 항체 효과, 바이러스에 노출 정도 등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증상이 지속되는데도 계속 검사에서 음성이라면 감염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만일 정확하게 검사를 해보시길 원하신다면 병의원의 호흡기 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시면 되겠으며 이경우에는 진료비 등 비용이 발생합니다. 3차 접종의 경우 오미크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어 반드시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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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5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검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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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등 외에 밤이 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2). 발진(알레르기 반응)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신체 어느 부위에 붉은 반점으로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나타나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됩니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습니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 발가락에나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5).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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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확진자와 접촉을 하셨더라도 감염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40-90퍼센트까지 다양하기는 하지만, 반복적으로 음성이 나오신다면 검사결과를 신뢰하셔도 될것 같습니다.또한 3차접종시 코로나 감염예방효과가 90퍼센트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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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100%인 것은 아니지만, 여러 번 시행에서 모두 음성이라면 코로나일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감기증상이 있고 걱정이 되신다면, pcr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지참하면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 혹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해 보시고 pcr검사가 필요한지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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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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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잠복기가 10일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왔으나 10일 안에 재검하였을때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때문이니 증상이 있으시다면 재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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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면역력이 충분하면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라기보다 감기증상으로 생각하고 약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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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 되신다면 동네 병원에서 진행하는 신속항원검사(유료)를 권장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취하고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취하기 때문에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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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편의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 90% 이상의 성능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빠른 시간대비 정확도가 높은편에 속하기는 하나, 그래도 PCR검사의 정확도가 높기때문에 밀접접촉이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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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접촉을 하더라도 전염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접촉의 정도로 전염 여부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자가키트가 검체 체취의 정확성 문제도 있고 키트 자체가 결과가 신뢰도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민감도 95%, 특이도 99% 정도인데 실제 임상에서는 오류가 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자가키트를 여러번 시행해봄으로써 그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걸리고도 자가키트 1, 2번 정도 음성이 나왔다가 3번째 자가키트에 양성, PCR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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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증상으로만 봐서는 감염이 되었지만 아직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라 생각됩니다. 신속 항원 검사는 위음성율이 높아서 가급적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아보시거나 PCR 검사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물론 백신 접종을 한 경우에는 감염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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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 시행하면 20% 미만이므로 키트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 검사를 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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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는 많이 낮습니다. 자가진단이 음성이 나오셧는데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시다면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아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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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접촉력이 충분히 높아 감염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안 걸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2. 보건소에서 밀접접촉자로 보지 않아 PCR 검사를 해주지 않는다면 정확도가 낮아 신뢰도가 떨어지더라도 키트 검사를 몇 차례 더 반복하여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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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확진자와 같이 생활했어도 감염이 안될수는 있으나 마침 증상이 있으시다니 의심스럽긴합니다.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거나, 자가검사키트를 2-3회 연속으로 여러번해서 위음성의 확률을 줄여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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